워치OS 6, 애플워치의 새로운 전환점? "변신 기대된다"

황승환 | 기사입력 2019/05/07 [11:08]

워치OS 6, 애플워치의 새로운 전환점? "변신 기대된다"

황승환 | 입력 : 2019/05/07 [11:08]

애플 최대 연례행사 중 하나인 세계개발자대회(WWDC)가 다음 6월 3일(현지시간) 새너제이 매키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애플 기기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iOS 13, 맥OS 10.15, 워치OS 6 등 새로운 운영체제와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블룸버그 마크 거먼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새 워치OS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가장 큰 변화는 애플워치용 앱을 직접 내려받고 설치할 수 있는 앱스토어가 기본 탑재된다. 지금은 아이폰에서 앱스토어에 들어가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새 워치OS에서는 애플워치에서 직접 설치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앱도 포함된다. 우선 정해진 시간에 약을 복용하기 위한 알리미 기능과 생리 주기를 알려주는 두 가지 건강 앱이 추가된다.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급한 내용을 바로 녹음할 수 있는 보이스 메모와 계산기 앱, 블루투스 이어폰과 연결해 사용하는 오디오북도 추가된다. 

워치 페이스에서 오디오북 진행 상황, 보청기 배터리, 외부 소음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포함되고 더 다양한 워치 페이스가 탑재된다. 

새로운 워치OS 6는 WWDC에서 발표 후 베타로 곧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정식 버전은 가을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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