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롭처럼 파일 전송하는 안드로이드의 새 기능 ‘페스트 쉐어’

황승환 | 기사입력 2019/07/02 [09:25]

에어드롭처럼 파일 전송하는 안드로이드의 새 기능 ‘페스트 쉐어’

황승환 | 입력 : 2019/07/02 [09:25]

iOS, 맥 기기 사이에 인터넷 연결 없이도 쉽고 빠르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에어드롭(AirDrop) 기능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부러워하는 기능 중 하나다. 사용자들의 부러움을 알았던 건지 2011년 구글은 NFC 기반의 파일 공유 기능 안드로이드 빔(Android Beam)을 선보였다. NFC의 특성상 기기가 매우 근접해 있어야 하고 파일 전송 속도도 느린 문제로 별다른 호응을 받지 못했다.

 

안드로이드에 페스트 쉐어(Fast Share)’라는 새로운 기능이 테스트 중인 것이 포착됐다. 블루투스, 와이파이, 위치 서비스를 이용해 가까운 곳에 있는 사용자와 문서,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안드로이드, 크롬북, 아이폰,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페스트 쉐어 기능을 실행하면 근처에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기기가 표시되고 선택하면 파일을 바로 보낼 수 있다.

 

안드로이드Q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되겠지만 이전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도 지원되는 구글 플레이 앱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