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BMW, IoT 기반 차세대 제조업 플랫폼 만든다

황승환 | 기사입력 2019/04/03 [15:06]

MS·BMW, IoT 기반 차세대 제조업 플랫폼 만든다

황승환 | 입력 : 2019/04/03 [15:06]

마이크로소프트와 BMW가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접목한 차세대 제조업 표준을 만들기 위해 '개방형 제조업 플랫폼(OPM: Open Manufacturing Platform)'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두 거대 기업이 어느 정도 자금을 투입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독력하고 있다. 자동차 기업뿐 아니라 모든 제조업의 동참을 원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4~6개의 파트너 업체를 추가로 영입하고 15건 이상의 상용화 사례 구현을 목표로 한다. 최종 목표는 모든 제조업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개발이다. 

BMW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IoT 플랫폼, AI 등을 기반으로 하는 자체 IoT 플랫폼과 연결된 3,000대 이상의 제조 로봇, 기계를 운영 중이다. MS와 초기 파트너 업체로 참여하게 된 계기다. 

클라우드 컴퓨팅, IoT 발전으로 각 기업마다 독자적인 제조 플랫폼을 구축, 사용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파트너 및 공급 업체와 비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 플랫폼이 필요하다. 제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개방형 표준 플랫폼이 완성된다면 제조 공정, 비용, 시간이 절약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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