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월 25일 이벤트서 공개되는 핵심은?

황승환 | 기사입력 2019/03/12 [10:24]

애플 3월 25일 이벤트서 공개되는 핵심은?

황승환 | 입력 : 2019/03/12 [10:24]
애플이 오는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쿠퍼티노 신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 시각으로는 26일 새벽 2시다.


초대장에는 “It’s show time.”이라는 문구가 있다. 소문이 무성했던 애플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떠올리게 한다. 이날 이벤트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잡지 구독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과 경쟁할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애플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공들여왔다.

유명 작가, 감독, 배우, 진행자 등과 손을 잡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80년대 유명 TV 시리즈 ‘어메이징 스토리’ 리메이크가 결정됐고 리즈 위더스픈, 제니퍼 애니스톤이 출연하는 드라마도 예정돼 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 제작자 로널드 D 무어가 제작을 맡는 SF 드라마까지 현재 알려진 것만 해도 10여 편 이상이다. 여러 명의 유명 할리우드 관계자가 이날 무대에 서는 이유다. 

애플 오리지널 콘텐츠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TV 등 사용자는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외부 공급사의 콘텐츠는 월정액 서비스 방식이 유력하다. 미국에서 우선 서비스 되고 하반기 100여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애플은 다양한 신문, 잡지를 월정액으로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3월 200가지 이상의 잡지를 골라 볼 수 있는 잡지, 출판계의 넷플릭스라 불리는 ‘텍스쳐(Texture)’를 인수했다. 이때부터 잡지 구독 서비스 출시가 예상됐다. 얼마 전까지 일부 언론사와 콘텐츠 제공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참고 링크 : 애플 iOS 12.2 곧 배포…베타5서 '에어팟2' 발견

한편, 에어팟 2세대와 에어파워, 애플펜슬이 지원되는 7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5, 아이폰 SE2 같은 하드웨어 신제품 공개도 예상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