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주목되는 삼성전자 노트북 라인업 3종

이상우 | 기사입력 2019/01/11 [12:01]

CES 2019 주목되는 삼성전자 노트북 라인업 3종

이상우 | 입력 : 2019/01/11 [12:01]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9'에서 2종의 새 '노트북' 시리즈와 지포스 RTX 2080 GPU의 강력한 게이밍 성능이 기대되는 새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를 공개했다. 


우선 노트북9 프로는 모바일 노트북 라인업 최상위 모델이다. 작년 CES에서 공개된 바 있는 투인원(2in1) 노트북9펜(국내 모델명은 노트북펜) 시리즈와 같은 360도 회전 화면의 컨버터블 디자인이 특징이다. 4096단계의 스타일러스를 지원하고 액티브 펜도 호환성을 갖는다. 

디자인은 유니바디의 견고한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한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쓰이는 다이아몬드 컷 가공을 거친 테두리는 알루미늄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표면은 부드럽지만 단단하다.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가 지원된다. 디스플레이 보호 기능의 베젤을 6.7mm까지 줄여 본체 크기를 최소화했다. 크기는 307.34×205.74×13.97mm이고 무게는 1.29kg이다.

인텔 코어 i7-8565U 칩에 메모리는 LPDDR3 8GB, 저장공간은 NVMe 인터페이스로 작동되는 256GB SSD가 탑재된다. 802.11ac 무선 랜과 블루투스 5.0, 2개의 썬더볼트3 단자, USB 타입C 단자,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다. 백라이트 키보드 오른쪽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위치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번 충전해 사용 시간은 약 14시간이다. 1분기 출시 예정이다.


보급형 신제품 '노트북 플래시'는 인텔 셀러론 N4000 내지 펜티엄 실버 N5000이 탑재된다. 메모리는 4GB, 저장공간은 eMMC 타입의 64GB이다. 13.3인치 풀HD 해상도 화면에 듀얼 802.11ac 무선 랜과 지문센서를 갖춘다. 북미 기준 400달러(약 44만 원) 가격에 충실한 사양이다. 

확장 단자를 보면 USB 타입C 단자 2개와 USB 3.0 및 2.0 단자, HDMI,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지원된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은 UFS 규격의 빠르게 읽고 쓰기가 장점이다. 내장 저장공간 확장에 활용할 수 있다. 

크기는 322.33×219.46×17.02mm이고 무게는 1.37kg이다. 북미 기준 1월 15일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셀러론 N400 모델이 349.99달러(약 39만 원), 펜티엄 실버 N5000 모델이 399.99달러(약 44만 원)다.

 
2019년형 '오디세이'는 3세대 삼성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엔비디아 지포스RTX 2080이 탑재된 신제품은 인텔 코어 i7-8750H 같은 부품이 작동되며 발생되는 열을 83개의 블레이드로 구성된 2개의 냉각 팬이 효율적인 처리를 한다는 설명이다. 

메모리는 16GB이고 저장장치는 NVMe 타입의 256GB SSD를 쓴다. 1TB HDD도 탑재된다. 또 여분의 M.2 슬롯 2개를 갖춰 추가 SSD 장착도 가능하다.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을 입힌 15.6인치 풀HD 화면은 초당 보여주는 프레임이 일반 게이밍 노트북보다 2.4배 많은 144Hz다.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한 표현을 기대할 수 있다. 

듀얼 밴드의 802.11ac 무선 랜과 블루투스 5.0이 지원되고 USB 타입C 단자와 USB 3.0, HDMI,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를 갖춘다. 크기는 357.6×270.5×19.9mm이고 무게는 2.36kg이다. 북미 기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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