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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치 궈, 2023년 애플카 선보이고 시총 2조 달러 갈 것Posted Aug 16, 2018 6:37:51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지난 주 미국 증시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 총액 1조 달러라는 기록을 달성한 애플이 애플카로 시가 총액 2조 달러(약 2,227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투자 전망을 전 KGI 증권의 분석가 밍 치궈가 내놨다.

2023년에서 2035년 사이 애플이 자동차를 출시하고 이것은 2007년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대변혁을 가져온 것과 같을 것이라고 전망했고 애플이 또 한 번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밍치 궈는 이 같은 전망에 대해 몇 가지 이유를 꼽았다.

- 자동차가 새로운 기술로 재정의되고 있으며 엄청난 교체 수요가 있다. 이점은 10년 전 스마트폰 시장 변화와 같다.

- 애플의 기술은 다른 자동차와 차별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 애플은 자동차 거대 금융 시장 진출로 서비스 부문에서 크게 성장할 것이다.  

- 애플은 다른 가전, 자동차 업체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더 나은 방법으로 통합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애플은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이름으로 자체 자동차 개발을 시작했지만 수백 명에 달하던 개발팀 인력을 해고하고 은퇴했던 전 하드웨어 부사장 밥 맨스필드를 책임자로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로 방향을 전환하며 사실상 애플카를 포기했다. 하지만 2013년 애플을 떠나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모델3 개발을 이끌었던 더그 필드 전 애플 맥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지난 주 프로젝트 타이탄 팀으로 복귀했다. 이를 두고 애플이 다시 자동차 개발에 눈을 돌린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나온 밍치 궈의 예측이 나온 것이다. 포화 상태로 경쟁이 치열해 진 스마트폰 시장 다음으로 애플이 자동차로 눈을 돌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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