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몰래 퍼가면 원작자에게 자동으로 알린다

황승환 | 기사입력 2018/07/11 [23:34]

유튜브 영상 몰래 퍼가면 원작자에게 자동으로 알린다

황승환 | 입력 : 2018/07/11 [23:34]

힘들게 만든 유튜브 창작물을 원작자의 동의 없이 퍼가는 부적절한 일을 막기 위해 유튜브가 ‘저작권 일치 도구(Copyright Match tool)’를 1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이 자동 스캔되고 다른 유튜브 영상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일부 클립만 포함된 것은 해당되지 않고 완전히 일치되거나 매우 유사할 경우 원작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하게 된다.

알림을 받게 되면 원작자는 동영상을 퍼간 사람에게 이유를 묻거나 동영상 삭제를 요청할 수 있고 유튜브에 삭제 요청을 할 수 있다. 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유튜브에 누가 먼저 영상을 올렸는지를 확인하고 원작자로 간주하기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 비메오, 트위터 등 다른 동영상 서비스에서 가져온 것은 확인이 어렵다는 맹점이 있다.

저작권 일치 도구는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과 제작자 수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1년가량 테스트를 해왔고 다음 중으로 구독자 10만 명 이상의 제작자에 우선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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