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4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63%로 1위

황승환 | 기사입력 2017/02/02 [02:24]

애플워치, 4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63%로 1위

황승환 | 입력 : 2017/02/02 [02:24]

시장 조사 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1일(현지시각) 공개한 4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워치가 63.4%의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스마트워치 총 출하량은 2,110만 대로 4분기에만 820만대가 출하됐다. 지난해 총 출하량 2,080만 대보다 1.4%가 증가했지만 스마트워치 시장세는 정체되어 있다.

2016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낸 곳은 애플과 삼성 밖에 없었다. 애플은 2016년 총 1,160만 대, 4분기 520만 대를 출하한 것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각각 55.0%, 63.4%를 기록했다. 2015년 점유율 65.4%에서 10.4% 포인트가 하락했다. 경쟁 업체에서 다양하고 저렴한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전체 시장 점유율이 줄었다.

삼성은 2016년 총 240만 대, 4분기 80만 대를 출하했다. 점유율은 각각 11.4%, 9.8%를 기록했다. 삼성 역시 지난해 13.0%에서 2.6% 포인트가 줄었다. 그 외 업체는 순위를 집계할 수준의 성적을 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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