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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존, 야후 50억 달러 인수 발표 임박Posted Jul 25, 2016 5:18:21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미국이 통신사 버라이존의 야후 인터넷 서비스 인수 발표가 임박했다고 익명의 소스를 인용해 테크사이트 리코드가 23일(현지시각) 전했습니다. 인수액은 약 50억 달러(약 5조 6,9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본격적으로 야후 매각설이 나왔고 버라이존, 소프트뱅크, 워렌 버핏 등이 인수 경쟁에 뛰어 들면서 관심을 끌어 왔고 이제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르면 월요일 발표된다고 하는데요. 버라이존의 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화요일 이전에 발표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후가 소유한 특허, 부동산 등이 포함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인수 발표 만으로 끝나는 건 아닙니다. 규제 당국의 허가와 함께 양 쪽 이사회, 주주의 승인 절차도 남아 있습니다.

버라이존은 지난 해 인터넷 서비스 업체 AOL을 44억 달러(약 5조 원)에 인수했습니다. 인수 당신 CEO였던 팀 암스트롱(Tim Armstrong)이 인수되는 야후와 AOL을 통합한 인터넷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게 됩니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 되면 야후는 이름만 남고 사실상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 사이트 알리바바 지분 수익으로 살아가는 투자 회사가 됩니다. 야후는 현재 알리바바의 지분 1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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